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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 마스크 팩, 오래 할수록 효과가 좋다?  2018.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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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팩, 오래 할수록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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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미언니 김경화의 피부장벽 검사 결과는?! #두근두근


몸신 가족의 피부 장벽 상태 확인! 뽀미 언니 김경화 검사 결과에 긴장한 사연은?!

동안외모&면역력의 필수요소 '피부장벽'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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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OPINION 인터뷰대학병원 급 피부 진단 장비를 손안에...

 '지파워 지피스킨베리어'한창희 대표, "건강한 피부 관리 위해 정확한 지표 제공하겠다"


“피부의 현재 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경피수분손실도와 피부수분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미용 개념을 넘어서 의료적 ‘피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주력하겠습니다”

최근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과 팩 등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고 관련 시장 역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부 자체에 대한 기본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피부상태를 항상 파악하고 있는 것이 필요하다.


피부 건강의 핵심은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피부장벽의 중요성은 다양한 연구결과로도 증명되고 있다. 최근 영국과 일본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 피부장벽이 약한 신생아는 정상인 아이에 비해 아토피가 발병할 확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경피분손실도(TEWL)와 피부수분도(SCH)를 측정해 보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일반인이 전문적인 지표를 제공하는 기기를 접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대학병원에서나 만나볼 수 있었던 전문 피부장벽측정기. 지파워 한창희 대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시킨 개인용 피부장벽측정기를 선보였다. 또 기기와 연동되는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변화되는 피부의 상태를 관리하고 예방, 대처, 계획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지파워 한창희 대표를 만나 피부장벽의 지표들을 한번에 측정, 확인할 수 있는 기기 ‘지피스킨베리어’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 지파워가 무엇을 의미하나 회사 소개를 한다면


“지파워(gpower)의 good, god, great 등 g는 좋은 의미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지파워는 이 중 good을 사용했다. 굿파워는 선한의지로 볼 수 있다, 선한의지를 갖고 있는 좋은 사람들이 모여 선한일을 하고 고객들에게도 이득이 되는 일을 하자는 의미를 담아 지파워로 회사명을 정하게 되었다.”


◆ 지파워를 설립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대학원 때 반도체 관련 전공을 했고, 졸업을 한 뒤 LG반도체와 하이닉스반도체 연구소에 근무하면서 전문 기술을 연구했다. 2000년 초반에는 반도체 벤처회사에서 연구와 실무를 진행했다. 지속적으로 반도체와 관련된 일을 이어오다가 지난 2011년 지파워를 창업했다.

그동안 경험해온 전문 기술을 이용해 큰 기업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던 자체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지파워 기술력으로 기기에 부착되는 진단 센서와 회로 등을 자체적 만들고 기기 설계 역시 함께 진행했다. 기본은 엔지니어링 회사이지만 기기와 함께 운영되는 앱 소프트도 제작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 지파워에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주 아이템은

“‘지피스킨베리어’다. 나와 가족, 내 아이의 피부 중 어느 부위의 피부가 튼튼하고 약한 상태인지 전문 병원에 가지 않고도 의료적인 지표로 확인 할 수 있는 피부 측정 기기다.

피부 건강은 피부장벽을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토피는 피부 각질층이 상하게 되면서 피부 안의 수분이 상실되고 있는 상태로, 지피스킨베리어는 아토피를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기기다. 현재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사진도 남기고 필요한 음식을 기록하며 또한 솔루션을 받아 관리 할 수 있다.

최근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가 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심장과 당뇨 등의 만성질환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면 지파워는 피부측정기를 기반으로 만성피부질환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지파워는 기기에 사용되는 바이오센서를 직접 만드는 등 내부에 전문 인력이 많기 때문에 제품을 개발, 출시할 수 있었다. 기기와 연동된 앱 서비스 역시 자체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러한 연구와 개발도 중요하지만 제품에 대한 임상적 결과 또한 중요하다. 현재 서울의료원 피부과 선생님과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지파워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 아토피를 치유하고 또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확인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건선 발적에 대한 예측시험을 하고 있는데, 최근 한 회사에서 공모를 했다. 지파워에서 공모에 지원한 결과 수많은 회사 중 30여개 회사가 1차로 선정됐고 지파워 역시 그 중 한 곳으로 포함되었다. 이번달 안에 최종 자료를 제출하면 다음달쯤 결과가 나올 것 같다. 피부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의사 선생님, 의료계와의 협업이 중요하다.“


◆ 피부상태를 측정하는 제품이 시중에 많이 출시되어 있는 것 같은데

“기존에 출시되어진 일반 피부측정기는 많이 있다. 측정기는 두 가지로 구분된다. 하나는 임상시험이나 병원진단용 측정기가 있다. 이런 제품은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경피수분손실도(TEWL)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약 1500만원이다, 피부수분도(SCH)를 측정할 수 있는 임상장비 역시 1000만원을 웃돈다. 두가지 장비를 합치면 2000만원에 달할 만큼 고가 장비다. 하지만 일상적인 미용 용도로 사용되는 측정기는 10만원 정도다.

지파워는 임상시험이나 피부진단에 사용되는 전문 장비들과 성능은 같으면서 가격대는 100분의 1정도로 제작해서 미용보다는 피부건강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것을 경쟁력이자 차별화로 삼고 있다.

TEWL과 SCH는 일반인들의 피부건강에 중요한 지표다. 지피스킨베리어는 한번 측정 했을 때 두 가지 지표가 함께 나오도록 했고, 결과 역시 전문장비에 버금갈 정도다. 하지만 일반인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격은 저렴하게 제작했다.“


◆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후기 등의 사례가 있다면

“최근 지피스킨베리어 체험단을 모집해 실제 기기를 사용한 후의 의견을 들었다. 한 소비자는 자신의 아이가 아토피가 있었는데 어느 부위의 피부가 약한 상태인지 알 수 있게 돼서 좋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 피부가 예민하거나 약해진 상태에서는 보습제 종류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데, 보습제를 사용한 후 피부 상태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보습제가 아이한테 맞는 제품인지 알게 되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앱을 통해 현재 피부 상태에 따른 관련 정보 등의 솔루션이 제공되고 있는데 이 역시 많은 도움이 됐다는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 소비자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은

“병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고 지파워 온라인 숍을 통해서도 제품을 접할 수 있다. 현재 피부과 등의 병원 50곳에 지피스킨베리어가 공급되고 있다. 특히 병원에서는 기기와 함께 앱을 통해 의사 선생님이 환자의 피부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관리가 쉽다.

또 화장품 업계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지피스킨베리어가 임상용 기기이기 때문에 화장품 임상에도 사용되고 있다. 대형 화장품 업체는 대학병원과 같이 자체 기기를 사용해 임상을 진행한다. 그러나 작은규모의 중소업체들은 자체적으로 기기를 갖추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는 외부 업체에서 임상을 진행했지만 이제는 지파워 제품으로 임상이 가능해 화장품 업체로도 지피스킨베리어가 공급되고 있다.“


◆ 기기와 연동되는 앱을 사용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앱을 켜고 블루투스를 이용해 기기와 연동한다. 피부 측정은 모든 부위 피부가 가능하다. 피부에 기기를 대면 현재 피부수분도와 경피수분손실도 등 피부장벽의 상태가 다양한 단계로 결과에 나타난다.

결과에 대한 설명이 제공되고, 향후 관리를 위한 솔루션이 제공된다. 외출 시 준비물, 세탁법, 음식물 섭취 등의 설명이 제공된다. 사용자도 추가할 수 있다. 하나의 앱을 이용해 전체 가족이 관리 할 수 있다.“


◆ 올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계획있다면

“우선 국내 피부과 등 많은 병원에 지파워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50여개 병원에서 올해는 200여개 까지 공급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피부과와 함께 아토피 환자가 많은 소아과에도 제품이 많이 소개되어야 할 것 같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에서 지피스킨베리어를 통해 피부를 측정, 관리하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드리겠다.“


◆ 피부관리에 대해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피부관리는 평소에 꾸준히 해야 한다. 한번 나빠지면 회복하는데 시간도 오래 소요되고 관리 비용역시 늘어난다. 기존에 피부 질환을 갖고 있던 분들의 관리뿐만 아니라 현재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피부건강관리 서비스 역시 강화해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

또한 제 아이가 아토피를 심하게 앓았기 때문에 아토피가 얼마나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관리하기 힘들고, 비용 부담이 큰 질환인지 알고 있다. 아토피는 병원에 다니는 비용만 생각하면 안된다. 진료비, 약값과 같은 비용보다 진료외의 비용이 훨씬 크다.

전문 보습제를 구입해야 하고, 해당 보습제가 아이 몸에 맞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또 생활 속 다양한 용품들이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것을 확인하는 일도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음식 등 먹는 것과 생활 습관 등에서 좋지 않은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선택하다보면 시간과 노력, 비용 등이 많이 소요된다.


이처럼 다양한 문제점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지파워가 하고 있는 핵심적인 기능이다. 기기를 이용해 단순히 피부를 찍는 것이 아니고 피부가 나빠졌을 때 생활을 기록해놓으면 어떤 부분이 나와 아이의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어른은 자신의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표현을 하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확한 수치를 제공해 현재 피부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김병수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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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월드IT쇼 2017] 지파워, IoT 피부장벽측정기 '지피스킨베리어' 선보일 예정

유은정 2017-05-08


지파워(GPOWER)는 오는 5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코엑스(COEX) A, B, C홀에서 열리는 '월드IT쇼 (World It Show 2017, 이하 WIS 2017)'에 참가해 IoT 피부장벽측정기 '지피스킨베리어(gpskinbarrier)'를 선보인다.


최근 피부건강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피부장벽'이다. 5월부터 시행 예정인 기능성화장품 인정범위 확대와 관련, 아토피보습기능성 화장품의 핵심평가 항목 또한 피부장벽 기능을 평가하는 핵심지표인 경피수분손실도(TEWL: Trans-Epidermal Water Loss)와 피부수분도(SCH: Stratum Corneum Hydreation)이다. 지금까지는 피부임상시험기관 또는 일부 대형병원에서 보유한 고가의 장비로만 피부장벽 기능을 측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20만 원대의 기기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측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지파워가 출시한 피부장벽측정기 '지피스킨베리어'다.


지피스킨베리어는 경피수분손실도(TEWL)와 피부수분도 센서를 통해 피부장벽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IoT) 피부장벽측정기이다. 지피스킨베리어의 전용앱인 '지피스킨'을 통해 측정결과를 스마트 기기와 연동하여 저장 관리할 수 있다.


㈜지파워 자체 기술로 개발한 센서는 기존의 임상장비와 대등한 수준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 피부임상시험 전문기관 ㈜엘리드의 인체적용 임상평가결과, D사와 C사의 고가의 개별장비들과 대등한 측정기능이 검증됐다.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피부장벽 기능을 측정하여,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지피스킨베리어는 기존의 장비에 비해 파격적인 비용절감은 물론, 높은 정확도와 경량화를 통해 화장품 개발 및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IT쇼 2017'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ICT(Transform Everything)이라는 슬로건과 AI, IOT, 자율주행차, VR/AR, Big Data 등을 전시한다. 올해에는 대한민국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 ICT 해외 빅바이어 초청수출 상담회, 글로벌 ICT 파트너쉽 프로그램, 2017 안전보안산업대전 (SAFER KOREA 2017), K-ICT 미래인재포럼 2017 개회식 및 전시회/채용상담, K-ICT 기술사업 페스티벌 개막식 및 전시회, 2017 글로벌 ICT전망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유은정 기자 (www.aving.net)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77921&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관리자

피부장벽 관리를 통한 '아토피 질환' 치료 각광

등록 2017-01-06 오후 5:24:41

정시내 기자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지난 1월 2일 아토피 질환 연구와 치료 내용을 골자로 한 ‘아토피질환관리법안’ 제정안을 발의했다.

도시생활환경에 변화와 대기오염 등으로 인하여 늘어만 가고 있는 아토피질환자들을 위한 대책마련과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목적을 두고서 이번에 치료와 관리를 위한 정책이 발의된 것이다.

대한민국은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생활환경 변화와 대기오염 등으로 인하여 아토피 피부질환자 수가 급증해 국민 5명 중 1명이 질환을 지니고 있으며, 12세 이하 소아 연령층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해 오랜 기간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과 의료비 부담에 많은 가정들이 시달리고 있다.

최근 피부질환자의 피부장벽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치료할 수 있는 피부장벽측정 기술에 주목받고 있다.

1월 4일 방영된 ‘김현욱의 굿모닝’에서 아토피 피부염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치료방법들과 관리 방법들이 제시 되었는데 기존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부장벽 측정기를 사용하는 사례를 방영했다.

일반 피부전문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피부 측정기기 수준의 정확한 정보와 피부상태에 따른 피부장벽 관리방법과 피부장벽 개선 과정까지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IOT기기로 아토피 환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안으로 소개했다.

피부장벽측정기기 지피스킨 개발사 측에서는 스마트 IOT시대에 맞춰서 아토피 피부질환자들을 위한 피부장벽 솔루션 연구 개발을 진행 할 것이며, 피부질환자들을 위한 컨텐츠 제공도 꾸준히 업데이트 할 예정으로 앞으로 더욱 피부질환자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58726615795096&mediaCodeNo=257


관리자

신생아의 피부장벽 측정을 통해 

아토피피부염과 음식알러지 발병 예측 가능성 열려

입력: 2016-12-22 15:52


신생아의 피부장벽 측정을 통해 아토피피부염과 음식알러지 발병 예측 가능성 열려 

최근 영국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코크(University College Cork)에서 1,903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피부장벽기능과 아토피 피부염 및 음식 알러지 발병 간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결과를 관련 학술지(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gy)에 발표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생후 2일과 2달에 경피수분손실도(TEWL, Trans-Epidermal Water Loss)로 측정된 피부장벽기능 손상이 2년 후의 아토피 피부염과 음식 알러지의 발병을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혀서, 국내의 아토피 피부염 관련 학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피부 관련 학회에 따르면, 경피수분손실도(TEWL)는 피부장벽 기능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로써 피부 각질층을 통해 빠져나가는 수분량이다. 건강한 피부 장벽은 피부 각질층이 치밀하여 체내의 수분이 잘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낮은 경피수분 손실도를 보인다.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체내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높은 수분 손실도를 보이며, 동시에 외부의 세균 및 알러지 유발 물질이 피부 속으로 쉽게 들어 올 수 있어 여러 가지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 따르면 연구에 참여한 신생아 중 상위 25%의 높은 경피수분 손실도를 보이는 상대적으로 약한 피부 장벽의 신생아들이 2년 후에 아토피피부염과 음식 알러지 발병율이 높고, 하위 25%의 강한 피부 장벽의 신생아들에서 발병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스킨메드 피부과학연구소 소장 김진화 박사는 '현재 국내 6세 이하 영유아의 25%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신생아 때 피부 장벽을 측정하여, 성장하면서 아토피 피부염 발병이 우려되는 신생아를 미리 찾고, 선제적인 관리와 처치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에 매우 의미가 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피부장벽 기능을 측정하는 경피수분손실도 측정장비는 이전까지는 모두 수입산으로 수 천만원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대학병원 또는 대형종합병원에서나 구비하고 있었다. 반가운 소식으로 국내 피부과학전문업체인 지파워에서 20만원 대로 경피수분 손실도 측정장비 '지피스킨베리어'를 출시하였다. 이제 일선 피부과에서도 내원 환자들의 진료 시에 국산 피부장벽 측정기 지피스킨베리어로 경피수분 손실도를 측정하여 아토피피부염의 예방과 치료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yh@dt.co.kr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122202109923809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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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손쉽게 피부장벽 측정 및 관리 가능한 `지피스킨베리어` 출시

등록 2016-12-01 오후 5:57:44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피부임상시험기관과 대학병원 피부과에서나 측정할 수 있었던 피부장벽기능을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집에서도 손쉽게 측정하고, 자신의 피부장벽상태에 꼭 맞는 피부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지파워는 경피수분손실도와 피부수분도센서를 통해 피부장벽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세계 최초 IoT 피부장벽측정기 ‘지피스킨베리어’를 출시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한창희 ㈜지파워 대표는 “지파워 자체 기술로 개발한 경피수분손실도센서는 기존의 임상장비와 대등한 수준의 정확도를 가진다”며 “IoT 기술과 접목해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피부장벽측정기를 통해 자기 피부장벽기능을 평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피수분손실도와 함께 피부수분도 센서를 하나의 센서로 집적해 한 번의 측정으로 피부장벽기능과 함께 피부수분도를 측정할 수 있다”며 “기존 장비보다 편리함과 함께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지파워 측은 해당 센서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자체와 외부의 피부임상시시험기관에서 센서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기존의 고가의 전문임상장비와 그 성능이 대등함이 검증됐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지피스킨베리어의 스마트폰 전용앱인 ‘지피스킨’(gpskin)을 통해 제공되는 피부장벽측정기에서 측정한 피부장벽 측정결과에 따른 전문가의 맞춤형 피부건강관리 솔루션은 사용자 스스로가 손쉽게 피부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강점을 지녔다.

한편, 피부관련 학계에 따르면 ‘경피수분손실도’(TEWL, Trans-Epidermal Water Loss)는 피부장벽기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임상지표로써 아토피피부염 등의 피부장벽관련 질환의 연구와 치료에 활용되고 있고, 피부장벽강화 기능성화장품의 성능 평가 시에도 핵심 평가항목으로 삼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천만원대에 이르는 고가의 가격 때문에 대형병원이나 피부임상기관에서만 측정할 수 있어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접하기는 어려웠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293526612874256&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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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IOT 피부장벽측정기 지피스킨베리어!

인터넷 마케팅팀 

  • 입력: 2016-12-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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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IOT 피부장벽측정기 지피스킨베리어!

최근 피부장벽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본인의 피부장벽에 대한 정보를 알기에는 쉽지 않다. 이제 집에서도 편하게 피부장벽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피부장벽측정기 지피스킨베리어가 출시되어 스킨케어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피부학계에 따르면 피부의 가장 바깥쪽의 각질(Stratum Corneum)층에 존재하는 피부장벽은 체내 수분을 보호하고 외부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손상된 피부장벽은(damaged skin barrier) 다양한 피부질환을 유발하며, 관련된 대표적인 피부질환은 피부건조증, 아토피, 건선 등이며, 피부장벽 기능의 강화가 피부건강관리의 핵심이라고 피부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화장품업체들의 피부장벽 강화 화장품 출시가 봇물을 있는 것은 점점 더 스킨케어 업계 중요한 키워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측정하기 위해서는 피부임상시험에 참여하거나,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피부전문의의 판단으로 피부장벽 기능의 측정이 필요한 경우에 경피수분손실도(TEWL, Trans-Epidermal Water Loss)와 피부수분도(Skin hydration)을 측정하여 진료에 활용하고 있었다. 때문에 일반인들이 본인의 피부장벽기능을 측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번에 출시된 피부장벽측정기 지피스킨베리어는 일반인들이 쉽게 집에서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리를 할 수 있어, 일반인들의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피부건조증, 아토피 등, 피부장벽의 손상과 관련한 피부질환자들이 사용한다면 매일매일 확인하고 체계적인 피부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들이 본인의 피부수분과 피부장벽강화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측정하여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어, 내게 맞는 화장품 선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지피스킨베리어 제조사 ㈜지파워는 밝히고 있다.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겨울은 피부장벽의 손상이 가장 우려되는 계절이다. 피부장벽을 측정하고 내 피부에 맞는 피부관리를 한다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cskim@dt.co.kr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1201021099238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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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World IT Show 2016, 우리 아이 아토피 증상을 미리 알자! IoT 기반 ‘아토피 홈케어 솔루션’을 개발한 ‘지파워’ 한창희 대표와의 현장 인터뷰


  • 기자명 박영웅 
  • 입력 2016.05.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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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World IT Show 2016’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World IT Show 2016’은 올해 'ICT로 연결되는 세상'을 주제로 452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World IT Show 2016’에 참여한 (주) 지파워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인 ‘아토피’를 예방할 수 있는 IoT 기반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이다.

이번에 전시한 제품은 피부의 건강상태, 특히 피부의 보습이나 피부의 장벽 기능 상태를 테스트하는 ‘본 스킨 배리어 센서’로 배리어 센서 내의 환경이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환자의 피부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다고 한다.

‘World IT Show 2016’에 참석한 한창희 대표는 ‘자신의 아이가 아토피를 오래 앓았기 때문에 아토피 환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당사가 가진 IoT 기반의 기술들과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많은 아토피 환자들이 빨리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밝혔다.

‘지파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http://www.han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75







관리자

지파워 건강 및 피부관리 웨어러블기기, 크라우드 펀딩으로 양산자금 확보


지파워, 건강 관리와 피부 관리를 하나의 디바이스로 할수 있는 독특한 웨어러블디바이스, 

SFIT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하다.


  •  스킨케어 웨어러블기기 전문회사 지파워(대표 한창희, www.skinpet.kr)가 운동트랙킹 기능과 실시간 피부관리 및 스마트 태닝 타이머 기능을 탑재한 건강 및 피부관리 전용 웨어러블기기 제품 ‘SFIT’의 양산 자금 확보를 위해 해외 유명 크라운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www.indiegogo.com)에서 크라우드펀딩 캠페인(https://www.indiegogo.com/projects/sfit-fitness-skin-care-advisor#/story)을 지난 4일에 시작, 캠페인 시작 이틀만에 1만7천달러의 펀딩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SFIT은 내장된 자외선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자외선 노출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며, 피부센서로 피부상태 및 피부수분도를 측정하여 측정된 자외선 데이터와 피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피부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두 센서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 범위내에서 안전하게 태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 태닝 타이머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SFIT의 가속도센서는 사용자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서 운동량과 칼로리소모량을 산출하며, 고객의 운동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800126&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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